도치일상

(22.01.20) 이모네 손칼국수 추운날씨엔 역시 칼국수지 (feat. 김치가 너무 맛있어)

도치리뷰 2022. 1. 20. 12:21

#수원칼국수 #이모네손칼국수 #수원칼국수맛집


오랫만에 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었다.

오늘도 우리는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칼칼한 칼국수를 먹으러왔다.

[네이버 지도]
이모네손칼국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223번길 20-7
http://naver.me/5deMX9gR

네이버 지도

이모네손칼국수

map.naver.com


여기는 수원사는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이모네 손칼국수.

아주대 근처에 있지만

학생 말고도

남녀노소 정말 많이 온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작지만

막상 들어가면 홀이 아주 많다.

뭔가

단칸방에서 시작해

확장 공사를 한 느낌이랄까??


큐알 코드를 하고 들어가면

정겨운 풍경의 식당이 나온다.

진짜 국수집같은 느낌적인 느낌 😉


여기는 칼국수만드는 이모들

위에 현판이 매력적이다.

한자를 잘 모르지만

매력적이다.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데

물수건을 주셨다.


얼마 안되어 바로 국수가 나온다.

메뉴는 국수 원툴.

기본 7,000원

곱배기 8,000원인데

사진 속에 나오는 칼국수는 곱배기처럼 보이겠지만
기본이다.

양이 참 많다.


칼국수, 다데기, 신김치, 겉절이다.

밑반찬이 김치만 2종류다.

참고로 겉절이가 너무 맛있다.


다데기는 넣지 않았다.

나는 평소에 얼큰하게 먹는걸 좋아하는데

칼국수가 이미 간이 너무 셌다..

다데기까지 넣으면 너무 짤거같아서

넣지않았다.


사진은 여기까지 찍고

둘다 정신없이 먹었다 ㅋㅋ

아니

들어오기전에

천천히 꼭꼭 씹어먹겠다고 약속했는데

둘다 먹는걸 좋아해서

말도없이 뚝딱 비웠다.


밖을 나오니 너무 시원하다.

아.. 이런게 행복인가

맛은 별이 네개 ☆☆☆☆

별한개는 간이 너무 세서.. ㅋㅋ


아 그리고 칼국수집 전용주차장이 있으니

차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추운날씨 수원 칼국수 맛집

이모네 손칼국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