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도치입니다 ㅎㅎ
오늘은 연말을 맞이해
와인한병을 사왔습니다.

저희 커플은
알콜에 약하면서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도수가 낮은 와인을 찾던도중
칸티 브라케토라는 와인을 찾게되었습니다!
http://naver.me/FRDQVzI5
칸티, 피에몬테 브라케토
밝은 루비색을 띠는 와인은 장미꽃의 향기로운 아로마와 함께 체리, 붉은 자두와 같은 신선한 과실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은은한 머스크 향기가 베이스를 이루고 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달콤
m.terms.naver.com
네이버 지식백과에도 나오듯이
브라케토 품종은 무려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즐겨마셨던 와인품종이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짠가?
아무튼
저희야 뭐 가성비있는 와인이면 땡큐지!
가격도 12,600원에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와인설명에
달콤하고 가벼운 스파클링 맛이라네요.

바로 내 취향이지! ㅋ케


안주는
아이비와
칼슘치즈.. 입니다. 하하하하
너무 맛있어요
(토마토라도 살걸그랬나.. 그래도 연말인데)

강아지도 맛있는걸 아는지
한입 달라고 하네요 ㅎ


잔에 따라보니
크 이 영롱한 스파클링!!

짠~ 해피뉴이어!


사실 오늘 홈플러스에서
안젤리로쏘를 사려고 했는데
다 팔렸더라구요 ㅠ
근데 왠걸
칸티 브라케토가 더 맛있는거같아요!
😃😃
도수는 6도
보통 와인들이 못해도 13도 이상인거 보면
이친구는 정말 부담이없는거 같아요.
덕분에 오늘 콩이와 함께
행복한 연말이 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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